-
文대통령 "국민들, 기차타고 유라시아 지날 수 있도록 할 것"
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(현지시간) 우즈베키스탄 역사문화유적지 사마르칸트에 있는 레기스탄 광장에서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시민들을 향해 손을
-
“광주에 천문대” 가이드 설명에 ‘경주’로 바로잡은 문 대통령
문재인 대통령과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0일 오후(현지시간) 울루그벡 천문대 박물관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. [청와대 페이스북]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 중인
-
4살 어린 우즈베크 대통령, 文대통령에 넙죽 "형님"
사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0일(현지 시간) 문재인 대통령을 ‘형님’이라고 칭하며 예우했다.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한국문화
-
文대통령 “한국문화예술의 집, 양국 우정의 상징”
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20일 오전(현지시간)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한국문화예술의집 전시장에 전시된 독립운동가들의 작품
-
고려인 만난 文 "어디서든 살아남는 게 애국"…우즈베크 경협 직접 챙긴다
문재인 대통령은 20일 “어디에서든 살아남는 것 그것이 애국이었다”며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동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.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
-
文, 우즈베크서 연신 "앗쌀롬 알레이쿰!"…어색했던 2년전 건배사는?
“앗쌀롬 알레이쿰” 그리고 “라흐맛”.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19일 오후(현지시간) 우즈엑스포전시장에서 열린 한-우즈베키
-
탱글한 면발에 양·소·닭볶음…반몐은 척박한 신장의 ‘꽃’
━ [윤태옥의 중국 기행 - 변방의 인문학] 신장 반몐 북방의 주식은 밀이고, 여러 가지 밀 음식 가운데 국수가 대종을 이루고 있다. 나는 2012년 처음 신장에 발을 디
-
와인시장 쭉쭉 빨아들이는 중국…포도밭에 숨은 패권주의
지난해 4월 베이징에서 열린 한 세미나 행사에서 중국인 여성이 와인을 마시고 있다. [로이터] 중국이 전 세계 와인 산업에 빠르게 손을 뻗고 있다. 종주국 프랑스의 샤토(와
-
노트르담 1조 성금 역풍…“기업 자선 포장해 감세 챙기나”
화마에 스러진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을 복원하기 위한 성금이 이틀 만에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프랑스 안팎에서 온정이 밀려들고 있다. 그런데 대기업 중심의 거액 성금 경쟁과 이를 둘
-
文, 투르크멘서 건배사로 "도스틀룩 우친"…이번엔 정확한 현지어
“도스틀룩 우친!”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주최로 열린 국빈만찬에서 이렇게 외쳤다. 투르크멘 현지어로 ‘우정을 위하여’라는 의
-
그리스 유적지서 낙뢰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포함 4명 경상…병원 치료
벼락 사고로 당일 문을 닫은 아크로폴리스 유적지. [로이터=연합뉴스]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유적지의 에레크테이온 신전 인근에 설치된 피뢰침에 낙뢰가 떨어져 한국인 관광객
-
김 여사의 한국어 퀴즈, “남북이 원하는 건?” 원하는 답 없자…
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7일 오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아자디 투르크멘 국립 세계언어대학교를 방문, 한국어 수업 교실을 찾아 한국을 주제로 한 단어를 설명하고 맞
-
소방관 500명 노트르담 종탑에 물 장벽, 건물 붕괴 막았다
16일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마친 뒤 크리스토프 카스타네르 내무장관과 로랑 뉘네 차관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15일
-
[경제 브리핑] 부영, 우즈벡에 디지털피아노 2000대
부영, 우즈벡에 디지털피아노 2000대 부영그룹이 16일(현지시간)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 유니버설 스포츠 센터에서 디지털피아노 2000대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. 이중근 회장을
-
[시선집중] “영화 보는 것보다 더 재미있는 것이 직접 만들고 함께 보는 일”
━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하는 롯데컬처웍스의 ‘해피앤딩 영화제작교실’ 지난 6·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‘해피앤딩 영화제작교실’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.
-
“노트르담 부활 돕자” 세계 각지서 손길…복원 성금 1조 돌파
화마가 덮쳐 첨탑과 지붕 등이 소실된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‘부활’을 위해 세계가 한뜻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. 프랑스 큰 손들의 쾌척에 이어 지구촌 전역서 동시다발적인
-
사이버한국외대, 교육부 지원 ‘2019년 직업·직무 교육과정 개발’ 사업 선정
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‘2019년 성인 학습자 직업·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정 개발 (이하 직업·직무 교육과정 개발)’ 사업에 선정되어 4월 16일(화) 한국교육학술정보원(KER
-
불길 속 기사회생 가시면류관·튜닉, 루브르에서 볼 수 있을까
화재 진화 직후 노트르담 대성당 안에 연기가 자욱한 모습. [로이터=연합뉴스]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안에 있던 문화유산들이 루브르 박물관으로 옮겨진다. 화재 피해를 복구하고
-
유엔 안보리, ‘개성 만월대 공동발굴’ 장비 대북제재 면제
개성 만월대 전경. [사진 문화재청] 유엔 안전보장이사회(안보리)가 16일(현지시간) 고려시대 궁궐터인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에 필요한 장비의 대북반출을 허용했다. 외
-
애플도 "노트르담 되살리자"…줄잇는 성금 1조 돌파하나
인간이 일군 문화유산이 인간의 ‘부주의’로 인해 스러졌다. 그러나 이를 다시 세우는 것 역시 인간의 몫이다. 참혹한 생채기가 난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을 복원하기 위한
-
폭격 맞은 듯 천장 구멍… "신이시여" 시민들 밤새 탄식
비통하게 송가를 부르거나 나직하게 서로를 위로하는 사람들. 16일(현지시간) 오후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앞은 전날의 화마가 남긴 상처로 어수선한 분위기였다. 바리케이드가
-
[열려라 공부+] 베트남 주요 대학들과 교류, 박항서 감독을 명예초빙교수로 위촉
━ 광운대, 베트남과 돈독한 인연 맺기 1 유지상 광운대 총장이 베트남 하노이 국립 인문사회대 관계자들과 만나 국제교류 협력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광운대가 베트남과 인연을
-
[열려라 공부+] 생활·학업 24시간 밀착 관리, 대학 관문 여는 맞춤형 지도
━ YBM 미국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YBM 미국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을 통해 공부중인 한국인 유학생들의 교육활동 모습. 학예 발표회 감수성이 예민한 때에 말도 통하지 않
-
文대통령, 투르크메니스탄 도착…중앙亞 순방 일정 돌입
중앙아시아 3국을 국빈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김정숙 여사와 함께 첫 방문지인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공항에 도착해 전통복장을 입은 어린이들로 부터 꽃다발과 빵을 받고